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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가족여행 덧글 0 | 조회 11,965 | 2010-03-05 00:00:00
reboot  







저번주, 2월 말에 가족들과 송이별장에 다녀왔습니다.



사모님께서 기억해 주실지..





이번에 너무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는 힘들어 했는데,

날씨가 조금 풀려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올겸, 인터넷을 뒤져보았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 좋은 공기와 물이 있는 곳의 아담한 별장같은 곳을 원하던 저는,

송이별장을 보고 딱 이거다! 하며 바로 예약을 마쳤습니다.



조금더 검색해 보고 결정하면 어떻겠냐는 남편의 말에 괜찮을 꺼라는 말은 했지만

그래도 막상 다 준비하고 나니 살짝은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도착하는 첫날, 저는 오히려 담대해졌습니다.



저희 5식구는 조금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가기 위해 여름이네를 예약하였고,

그곳은 제가 항상 꿈꿔오던 별장이었습니다.

여름에는 푸른 잔듸가 깔리고 바로 옆에 보이는 계곡에서 놀 수 있다고 했지만

아직은 쌀쌀한 늦겨울이라 잔듸는 시들했지만, 서울의 삭막함과 시끄러움,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곳임을 3일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밤에 올라갔던 반디랜드 천문대, 곤도라 타고 올라갔던 덕유산의 모습, 그리고 덕유산 탐방하며 찾았던 국리봉원 등에서 찍었던 사진 올립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여유있는 곳을 마련해 주신 주인장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소개시켜주셨던 밥집도 너무 맛있었고 인심, 음식 양이 풍부해서 더 좋았어요^^

여름에 꼭 한번 다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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